문화일보가 11월 15일 KST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 아프리카TV 여성 BJ(스트리머)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준수 로부터 약 8억 4천만 원(약 6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갈취한 혐의 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 경기북부지방경찰은 11월 13일 KST에 아프리카TV 스트리머 A씨에 대한 갈취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에 김준수를 처음 알게 됐고, 2020년 9월부터 두 사람 간의 친밀한 녹음된 대화를 통해 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A씨는 소셜 미디어에 오디오 파일을 유출하겠다고 위협하며 준수에게 총 101회에 걸쳐 갈취해 8억 4천만 원(약 60만 1,323달러)을 챙겼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마약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는 별도의 마약 관련 범죄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기사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하고나 사귀지 마. 연예인들은 왜 참지 못하고 아무하고나 사귀지…”
“엉터리야, 진짜 엉터리야.”
“괜찮은 여자도 많은데, 왜 BJ랑 사귀지… 하ぁ…” ”
어떻게 저런 저질 여자랑 사귀게 된 거지… 이런 돈만 노리는 놈들은 진짜 폭로해야지…”
“그럼 누구보다도 BJ를 만나러 가야 했을까? 호스티스를 사귀는 게 낫지, 하하.”
“남자 연예인들은 왜 스트리머(BJ)에게 그렇게 끌리는 거야?”
“궁금한데—그가 성관계를 가질 때 무슨 말을 해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협박으로 이용했을까? 궁금하네, ㅋㅋㅋ.”
“부끄러울 게 없다면 왜 그녀에게 돈을 줬을까? 그저 사귀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는 갈취당하고 있고, 그의 평판은 떨어지고 있어. 이래서 남자들은 하반신을 조심해야 해. 경험이 있는 사람이—왜 그런 짓을 했을까?”
“그들이 성관계를 기록한 내용이 얼마나 더러웠길래 5년간 8억 원을 갈취당했을까. 쯧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