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참석하려던 정우성, 비판 여론 계속되자 결국…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참석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보로’로 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으며, 이번 시상식이 비혼으로 득남한 이후 첫 공식 석상 참석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비판 여론으로 인해 정우성은 동료 배우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참석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정우성 측은 최근 모델 문가비와의 관계로 인해 득남 소식을 발표했으나, 결혼 계획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신 그는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청룡영화상에서의 그의 참석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정우성의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이 그의 경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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