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증거? 김수현 애칭 공개 후, 故 김새론 16살 게시글 ‘재조명’!

고 김새론의 16살 때 올린 사진과 함께 김수현이 지어준 애칭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과거 관계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유족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김새론의 SNS에 게시된 과거 사진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새론이 2000년생으로, 당시 16세였던 그녀는 노후를 배경으로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의 설명에는 ‘세로 네로’라는 애칭이 적혀 있으며, 이는 김수현이 김새론을 부르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수현이 군 복무 중 쓴 편지에는 “새로 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해당 애칭의 사용이 실제로 있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김수현은 2019년 11월 1일에 쓴 엽서에서도 “새로 네로야, 파리에서 술을 마셨다”라고 언급하며 “사랑의 새로 내로”라는 문구를 적은 바 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김새론과 김수현의 관계에 대한 논란은 그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15세부터 교제했다고 전해지며, 이러한 정보들은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과거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사생활 침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김새론의 SNS 게시물은 과거의 애정을 되새기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나 공식적인 입장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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