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 코리아에서 출시한 통조림 햄 제품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제품은 100% 한돈으로 제작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저 같으면 한 열 개 사놓겠습니다”라고 발언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제품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해당 통조림 햄은 51,900원의 정가로 판매되며, 온라인에서는 45% 할인된 28,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폭이 큰 제품은 완판되었으나, 경쟁사의 유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과거 백 대표가 언급한 것과는 달리 돈육 비율이 낮다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할인 혜택이 소비자 심리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후발 주자로서 소량 생산의 한계를 언급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한돈에서 비선호하는 부위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100원 아끼자고 고기 양을 줄이겠냐”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본 코리아의 주가는 상장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으며, 현재 공모가보다 11% 가까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대중 인지도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품질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을 기대했지만, 실제 가격이 기대보다 비싸다는 의견이 많아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더본 코리아는 최근 농약 분무기를 식품에 사용하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식품 위생법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한 사건으로 인해 형사 입건된 사실도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이러한 여러 이슈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했습니다. 그는 돼지고기 함량이 적다는 논란이 있는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고,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추가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향후 더본 코리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