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세론의 데이트 사진 감정 결과 공개, 상황이 180도 전환!? 김세론의 메시지가 가세로에 의해 편집되었다?
지난 3월 23일, 유튜브 채널 ‘가세4 연구소’에서 김수현과 김세론에 대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에서는 두 배우의 데이트 사진이 감정되었고, 결과는 해당 사진이 2020년에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김수현과 김세론 간의 불미스러운 관계에 대한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었다.
특히 방송 중 가세4는 김세론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편집하여, 두 사람이 2015년부터 교제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사실을 인정했다. 가세4는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김세론의 가족은 김수현 소속사에 실망을 표명하며 사과를 요구했으나, 그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세론의 가족은 그녀가 미성년자였던 당시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디지털 감정을 실시하고, 완전한 증거를 수집해 김수현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감정 결과가 발표된 후, 김수현의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가세4의 편집된 메시지 또한 2020년에 발송된 것이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은 가세4의 주장에 강력히 반발하며, 그들이 제기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가세4는 김수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N번방 사건과 비교하기까지 했으나, 김수현 측은 이를 명백히 부인하고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3월 30일 대만에서 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그간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이 팬 미팅에 참여하게 되면 약 6억 원의 보수가 지급된다는 보도가 있어,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파장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상황의 전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