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론 가족이 최근 김수현과의 열애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수주간의 법의학 감정을 통해 김세론의 개인 휴대전화에서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의 사진이 담긴 앨범이 복구되었으며, 이 사진은 천장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김수현에게 중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증거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김세론 가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김수현과의 연애 관계가 15세였던 시절부터 6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이 관계의 존재를 입증하고자 하며,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관계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김수현이 김세론의 집에서 TV를 보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으나, 영상 속 인물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확인 가능하다. 김세론 가족은 김수현이 이 영상을 부인할 경우 추가적인 증거를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수현 측은 열애설이 근거 없음을 주장하며, 성인이 된 후 교재를 시작했다고 입장을 바꾸었으나 이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피해자 가족은 이러한 태도에 실망감을 표하며,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일부 청소년 예술인 보호 단체들은 이 사건이 한국 연애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신호라고 강조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김세론의 사진들이 그녀가 미성년자였을 당시에 이용당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한국 연예계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세론 가족은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며, 김수현 측의 공식 입장도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번 주말 김세론 가족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집한 증거와 자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중은 김수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한국 연예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