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착! 박서준, 김수현 저격 의혹 속 과거 발언 재조명! ‘미성년자 상대 범죄 多 충격’ 발언에 숨겨진 진실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가로세로 연구소’로 인해 김수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파리에서 뭐했더라? 가로”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가 김수현 저격 의혹에 휩싸였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댓글을 통해 “유튜버 김파리는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응징하고 있습니다. 세로네로 김새론 배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서준 배우 화이팅!!!”이라는 댓글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과거 군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자신을 ‘김파리’라고 칭했는데, 박서준이 해당 게시글에 ‘파리’를 언급. ‘가로세로 연구소’의 ‘가로’를 언급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팬들은 “지난해에도 세로 사진엔 세로, 가로 사진엔 가로라고 적어왔다”, “오버하지 마라”, “억지 주장”, “불똥 튀게 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해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박서준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을 저격했다는 의혹 속, ‘유퀴즈’에서 미성년자 상대 범죄를 언급했기 때문. 해당 방송은 지난 2023년 방영분이지만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는 중이다.

박서준은 해당 방송에서 자신이 청주교도소에서 군복무를 했다며 “강력 범죄가 있을 때 세상에 알려진 건 정말 이만큼밖에 안 되는구나 많이 느꼈다. 뉘우치지 않는 분도 많이 보고. 그때 느낀 게 생각보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더라. 너무 충격이라 그걸 보면서 ‘나중에 만약 내가 성공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가 확립됐다”고 전한 바 있다.

김수현 저격 의혹 속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서준을 응원했다.

한편 최근 김수현은 김새론이 중학생이던 16세,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연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새론의 유족이 공개한, 김새론이 생전 작성했으나 올리지 않은 입장문에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적혀있다. 김수현 측은 열애를 부인했으나, “성인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입장을 냈다.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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